[예산 브리핑]6·3 지방선거 결과와 그 이후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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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활동가 유종웅입니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새벽까지 결과를 알 수  없던 지역들이 있어 꽤 흥미진진하기도 했고  투표용지 부족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한 선거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언론 보도를 모아 주요 내용과 쟁점이 될 내용, 앞으로 고민해야할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특히 서울에 다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앞으로 서울시 재정과 운영에 더욱 눈길이 갈듯합니다. 선거를 마무리하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6·3 지방선거 한눈에 보기 


📄투표율

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사상 두 번째로 높은 61%로 잠정 집계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투표와 사전투표  등을 종합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64만여 명 가운데 2천724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선거 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제1회 지방선거 당시의 68.4%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며, 지난 2022년 제8회 최종 투표율 50.9%와 비교하면 10.1%p 높은 수치다.


📄 광역지자체장 선거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개 중 12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민주당 후보는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광주, 제주 12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대구, 경북, 경남 4곳에서 각각 당선되었다.


📄 기초단체장 선거

기초단체장 선거구 227곳 가운데 민주당은 52.4%인 119곳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41.9%인 95석을 얻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145석을 차지하며 63석을 얻은 민주당에 압승을 거둔 바 있으나, 이번에는 양당의 입장이 바뀌었다. 다만 여야 격차는 지난 지방선거만큼 크지 않았다.


📄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방선거와 함께 14곳에서 치러진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했다. 이번 재보선 지역 14곳 가운데 기존에 13곳을 차지했던 민주당은 4곳을 잃어 9석으로 줄었고, 국민의힘은 4곳에서 승리하여 3석이 늘었다. 이번 선거로 정당별 의석수는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110석, 무소속 8석이 되었다.


📄 시도 교육감 선거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10곳, 보수 성향 후보가 6곳에서 당선되었다. 기존에 진보 9 대 보수 8이었던 구도가 진보 쪽으로 기운 것이다.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속에서 현역 프리미엄이 작동했고 정책적 쟁점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진보 후보가 당선된 곳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전남광주, 전북, 충남, 강원, 제주 등 10곳이며, 보수 후보가 당선된 곳은 대구, 대전, 세종, 경남, 경북, 충북 등 6곳이다.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서울 송파구 12곳과 강남구·광진구 각 1곳 등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시민들은 투표를 포기하거나 개표 방송이 송출되는 도중에 투표해야 했으며, 일부 투표소에서는 오후 10시까지 투표가 이루어졌다.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며 투표함 반출을 막아서는 소동도 빚어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송파구는 관내 유권자의 50% 수준으로 본투표 용지를 인쇄했는데, 유권자 수 대비 최소 50% 이상 본 투표 용지를 확보하라”고 지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율과 본 투표까지 합산한 투표율을 70% 이상으로 예측한 것이지만 여러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더 몰려 혼선이 빚어졌다”고 해명했다.


📄 국소정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 261명을 냈지만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32명으로 총 39명만 당선되었다. 2024년 총선 당시 호남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12명을 당선시킨 돌풍을 이어가지 못했다. 진보당은 후보 304명을 내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34명 등 당선자 41명을 배출하며 4년 전 지방선거 대비 두 배에 달하는 당선자를 만들었으나, 민주당과 단일화를 이룬 울산 동구청장과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했다. 개혁신당은 후보 190명이 출마했으나 경기 화성시의원 후보 1명만 당선되는 데 그쳤다.



📢 사설로 본 6·3 지방선거 — 4개 신문사 진단

경향·한겨레·중앙·동아 신문사는 모두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 대한 사설을 따로 실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줄기는 비슷했다.


📄 민주당 "이겼지만 서울에서 졌다"

네 신문사 모두 광역단체장 12 대 4의 압승을 평가하면서도, 서울시장 패배와 재보궐선거 의석 상실을 민심의 경고로 읽었다.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 국회 입법 독주, 대통령과 여당의 오만한 태도가 중도층을 이탈시켰다는 진단이 공통적이었고, 따라서 협치·겸손·절제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뒤따랐다.

그러나 매체마다 짚는 지점은 달랐다. 경향신문은 서울에서 구청장 투표수에 비해 시장 득표가 17만 표 부족했다는 수치를 들어 TV 토론 회피 등 캠페인 전략 실패를 부각했다. 한겨레는 가장 직접적으로 책임자를 지목해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의 사퇴와 공소취소권 삽입을 주도한 의원·청와대의 책임을 거론했다. 중앙일보는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시사 등 부동산 정책이 강남 3구와 한강벨트 표심을 흔들었다는 측면을 강조했다. 동아일보는 문재인·윤석열 정부가 지방선거 압승 뒤 독주로 무너졌던 역사를 끌어와, K자형 양극화 해소 등 민생 성과를 내지 못하면 같은 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 국민의힘 "장동혁이 물러나야 한다"

네 매체 모두 장동혁 대표의 사퇴와 친윤·내란 세력과의 결별, 그리고 당 차원의 환골탈태를 요구했다. 오세훈과 한동훈의 승리는 지도부와 거리를 둔 인물에게만 민심이 길을 열어준 결과라는 해석도 공통됐다.

여기서도 강조점은 갈렸다. 경향신문은 서울 승리를 "국민의힘이 잘해서가 아닌 민주당 실책의 반사이익"이라며 가장 단호하게 평가절하했다. 한겨레는 유권자가 "당 지도부를 사실상 탄핵했다"고 표현하며 침묵해온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중앙일보는 대구에서의 격차가 과거 44%p에서 8.87%p로 줄어든 수치를 들어 텃밭마저 위태롭다는 위기 진단에 무게를 실었다. 동아일보는 장 대표 개인의 행보를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내란 정당의 꼬리표"를 떼는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 투표용지 부족 사태 — "선관위는 무엇을 했나"

네 매체 모두 송파·강남·광진 등 수도권 투표소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별도 사설로 다뤘다. 공통된 진단은 선관위의 안일한 대응, 2022년 대선 소쿠리 투표 사태의 재발, 부정선거 음모론에 빌미를 제공한 책임이었다.

한겨레와 동아일보는 사실관계 정리와 책임 추궁에 초점을 맞췄다. 한겨레는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였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한 점, 그리고 선관위(14곳)와 국민의힘(17곳) 사이의 기초 사실관계부터 어긋나는 문제를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인천 연수구·경기 화성시까지 사고가 번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시스템 미비를 짚었다.

반면 경향신문과 중앙일보는 한 발 더 나아가 선관위 조직 자체의 구조적 개혁을 요구했다. 경향신문은 선관위가 외부 전문가 위주의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로 "소나기만 피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영국 사례를 들어 국회 차원의 독립적·한시적 특별조사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중앙일보는 선관위가 1960년 3·15 부정선거 이후 출범하며 감사원 감사의 사각지대에 놓여온 점, 위원장이 비상임 명예직이라 내부 통제가 취약한 점을 들어 조직과 선거관리 시스템의 전면 수술을 주장했다. 간부 자녀 특혜 채용 같은 과거 비리도 그 연장선상에서 거론됐다.


📄 교육감 선거 "이런 깜깜이 선거를 계속해야 하나"

네 매체 중 교육감 선거를 별도 사설로 다룬 곳은 동아일보였다. 동아는 무효표가 108만 7천여 표(전체의 4%)에 달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명분으로 한 정당 공천 배제가 오히려 후보 난립과 부실 검증을 부른다고 지적했다. 당선인들의 평균 득표율이 선거인 대비 25%, 일부는 16%에 그치는 현실을 들어 대표성 문제를 짚고, 현행 직선제를 폐지하거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출구조사는 왜 선거결과와 다른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는 주요 접전지에서 잇따라 빗나갔다. 서울시장은 정원오 우세로 점쳤지만 오세훈이 1.02%p 차로 뒤집었고, 경남지사도 김경수 낙승 예측과 달리 박완수가 당선됐다. 부산 북갑에선 한동훈이, 평택을에선 유의동이 예측을 깨고 이겼다. 대구·전북에서도 격차가 크게 어긋났다. 한때 "과학적 통계"라 불리던 출구조사가 왜 이렇게 흔들렸는지 짚어볼 만하다.


📄 사전투표라는 사각지대

가장 자주 거론되는 원인은 사전투표율이다. 이번 23.51%는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였고, 출구조사가 빗나간 서울(사전투표율 37.6%)과 경남(38.6%)에서 그 비중은 특히 높았다.  문제는 공직선거법상 출구조사가 본투표 당일에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전투표 표심은 별도의 전화 조사로 추정해 보정해야 하는데, 본투표 출구조사 자체의 오차에 보정 오차가 더해지면서 실제 결과와 격차가 벌어졌다.


📄 '샤이' 유권자와 회피성 응답

표본의 문제도 있다.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자기 성향을 드러내기 꺼리는 유권자, 특히 보수 성향 응답자들이 조사 자체를 거부하거나 반대로 답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분석이 잇따른다. 고령층이 많은 정통 보수층은 출구조사 부스 앞에서 응답을 꺼리는 경향이 더 뚜렷하다는 지적도 있다.


📄 앞으로의 과제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술적 보완을 넘어 출구조사 모델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시점이라고 본다. 거론되는 방안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사전투표에도 출구조사가 가능하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는 것. 둘째, 예측치를 단일 수치 대신 범위로 제시해 오차 가능성을 명시하는 것. 셋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으로 표본 한계를 보완하는 것.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출구조사가 공적 지표로서 신뢰를 유지하려면, 정확도에 걸맞은 방법론 혁신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 오세훈 5선, 또세훈과 서울

오세훈이 한 번 더 서울시장을 하게됐다. 그가 내놓은 공약집과 언론보도에서 부동산, 주택, 한강, 복지를 중심으로 서울의 변화를 예측해본다. 다만 언론보도와 공약집 내용이 중심으로 정리했기에 이행되지 않을 공약도 있을 것이다. 


📄 1. 부동산 — '닥치고 공급', 31만 가구 착공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 1순위 공약으로 '멈췄던 공급에 속도를, 압도적 주택공급'을 내세웠다. 핵심은 자신의 대표 정비사업 모델인 '신속통합기획'의 강화 버전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해 2031년까지 주택 31만 가구를 착공하는 것이다. 착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는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병행 처리하는 '초단기 트랙'을 운영해 통상 20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12년 이내로 압축할 계획이다.

모아주택·모아타운도 속도

소규모 정비사업 모델인 '모아주택·모아타운'도 서울 전역에서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노후도 기준 완화, 용적률 상향, 층수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 모아주택 — 소규모 필지를 보유한 토지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
  • 모아타운 — 이를 블록 단위로 확장해 10만㎡ 이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관리하는 방식


📄 2. 주거 사다리 — 미리내집·바로내집·서울내집

청년 무주택자를 겨냥한 자가 소유형 공공주택도 대폭 확대된다. 

자가 소유형 주택 3종 세트

  • 미리내집 (분양전환가능 장기전세주택) — 2만 호 확대 공급
  • 바로내집 — 계약금만 내면 소유권 이전, 20년 할부 납부 / 600호 목표, 연내 첫 수분양자 모집
  • 서울찬스로 내 집 마련 —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 SH가 매입해 청년 20% · SH 80% 비율 지분 분할
  • 이와 함께 디딤돌 청년주택 2,000호, 코리빙 하우스 5,000호 공급도 추진된다.

임대주택 확대

장기전세주택은 현재 3만 7천 호 → 10만 6천 호까지 확대된다. 토지임대형 아파트 6천 호(주변 시세 50% 이하), 할부형 아파트 500호(집값 20%만 내고 입주)도 공급한다. 청년·신혼 주거사다리 '더드림집+'는 7.4만 호 규모로 추진된다.

주거비 지원 확대

  •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 대출: 30% → 40% (최대 7천만 원)
  • 주거바우처: 오피스텔 거주 가구까지 추가
  • 중장년 월세 지원 신설: 중위소득 100% 이하, 월 20만 원 + 적금 매칭
  • 청년월세 지원: 10개월 → 12개월


📄 3. 한강 — '그레이트 한강'과 한강버스 확대

오세훈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 2.0)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한강·그린 르네상스 비전 아래 다음 사업들이 함께 추진된다.

  • 우리 동네 정원 3,000개소 확대
  • 서울 물빛나루 40개소 확대
  • 한강변 FUN 인프라·문화 행사 확대
  • 남산 생태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 증진
  •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 한강버스, 존치·확대

오 시장 당선으로 한강버스는 일단 존치·확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8일부터 10월 말까지 하루 16회 한강버스를 서울숲 선착장에 정차시킨다고 밝혔다.


📄 4. 복지 — '약자와의 동행 시즌2'

▸ 소득 지원 — 디딤돌소득 2.0

가족돌봄청년, 한부모가정, 발달장애아동 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1천 가구에 월 80~110만 원 소득 지원. '미래디딤돌'을 통해 4년간 2천만 원 자산 형성을 돕는다. 교육 사다리 사업인 '서울런'은 소득 하위 70% 이하 학생까지 확대 적용되며, 유명 일타강사 무료 인강 + 1:1 멘토링 + AI 학습진단이 결합된다.

▸ 어르신 돌봄 — 4년간 1조 원 투입 'AIP'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구축이 핵심으로 어르신 대상으로 주거·의료·여가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 제공하는 AIP(Aging In Place) 정책을 추진한다.

  • 방문진료
  • 돌봄 SOS
  • 고령친화 리모델링
  • 활력충전소 120개 조성

▸ 아동 돌봄 — '도보 10분 돌봄권'

  • 초등돌봄시설 130개 확충 (우리동네 키움플러스+ 100개 + 지역아동센터 30개)
  • 서울형 키즈카페: 200개 → 404개
  • 지역아동센터: 모든 행정동 설치
  • 심야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 안심 산후조리원 도입

▸ 중장년 — 서울형 낀세대 연금 신설

'서울형 IRP'가 신설된다. 10년간 월 8만 원을 납입하면 서울시가 2만 원을 매칭 지원하는 구조다. 위기중장년 집중케어와 '4050 위아래로 치이는 문제' 해결 정책도 추진된다.

▸ 건강 — AI 슈퍼앱과 마음돌봄

  • 손목닥터9988 — AI 기반 건강관리 슈퍼앱으로 진화 (280만 명 이용)
  • 심리상담 바우처 — 전 시민 지급
  •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 5개 권역 확대, 밤 12시까지 운영
  •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 마음편의점, 동행식당·온기창고·동행스토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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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politics/1206625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0481091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27906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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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04_000365580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04_0003656240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61931.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62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