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 박배민 활동가입니다 🙂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 제법 땀이 맺히는 초여름이 왔습니다.
불쑥 찾아온 더위와 함께 저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진행한 ‘후원의 밤’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단체의 채연하 사무처장님, 정남진 선배님까지 세 명이서 오손도손 참석했습니다.
연세대 동문회관 그렌드 볼룸에서는 희망찬 빛이 쏟아졌습니다. '단단하게'라는 주제어로 우리가 모인 이 특별한 자리, 행사 후기를 통해 현장의 희망찬 분위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행사 시작은 참석자들의 자기소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다섯글자로 표현한 오늘의 참가 소감들이 성큼 성큼 가득 차올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회는 이승훈 운영위원장님과 민주시민프로젝트 '곁'의 권복희 님이 맡았주셨습니다. 두 사회자는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연출로 행사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은 확실히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그 시간을 심사위원으로서 보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발랄한 표현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이 넘치는 장기자랑이 넓은 그랜드볼룸을 가득 채웠습니다.
1등을 차지한 민주시민언론연합의 '조나인' 팀은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통해 우리에게 열정적을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우리 모두의 맘을 즐겁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시간! 누가 당첨될지, 무슨 선물이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도 함께 웃고, 응원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은 이 날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1등 상품인 무선 이어폰을 놓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63번이었는데, 61번이 뽑혔어요 😂)
이날 저녁, 우리는 따뜻한 웃음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공유했습니다.
서로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위해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것 자체가 힘의 원천이고 희망의 증거라는 걸, 그날 이 자리에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어쩌면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필요한 건 단단함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단단하게'라는 주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속에서 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하게 웃음을 나누는 이 자리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새롭게 인연 맺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단단함을 지키며 서로를 응원해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야지요!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 박배민 활동가입니다 🙂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 제법 땀이 맺히는 초여름이 왔습니다.
불쑥 찾아온 더위와 함께 저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진행한 ‘후원의 밤’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단체의 채연하 사무처장님, 정남진 선배님까지 세 명이서 오손도손 참석했습니다.
연세대 동문회관 그렌드 볼룸에서는 희망찬 빛이 쏟아졌습니다. '단단하게'라는 주제어로 우리가 모인 이 특별한 자리, 행사 후기를 통해 현장의 희망찬 분위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행사 시작은 참석자들의 자기소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다섯글자로 표현한 오늘의 참가 소감들이 성큼 성큼 가득 차올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회는 이승훈 운영위원장님과 민주시민프로젝트 '곁'의 권복희 님이 맡았주셨습니다. 두 사회자는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연출로 행사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은 확실히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그 시간을 심사위원으로서 보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발랄한 표현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이 넘치는 장기자랑이 넓은 그랜드볼룸을 가득 채웠습니다.
1등을 차지한 민주시민언론연합의 '조나인' 팀은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통해 우리에게 열정적을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우리 모두의 맘을 즐겁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시간! 누가 당첨될지, 무슨 선물이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도 함께 웃고, 응원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은 이 날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1등 상품인 무선 이어폰을 놓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63번이었는데, 61번이 뽑혔어요 😂)
이날 저녁, 우리는 따뜻한 웃음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공유했습니다.
서로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위해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것 자체가 힘의 원천이고 희망의 증거라는 걸, 그날 이 자리에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어쩌면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필요한 건 단단함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단단하게'라는 주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속에서 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하게 웃음을 나누는 이 자리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새롭게 인연 맺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단단함을 지키며 서로를 응원해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