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진이 현재 건물의 외관입니다. 온통 가림막으로 둘러쳐져 있어서 들여다보긴 쉽지 않아요. ^^;;; 아래 측면도와 내부 사진들을 비교해서 보세요.
지상 5층, 지하 2층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시민공간 <나루>는 지상 2층부터 단체 사무실이 들어서게 되고,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에는 카페, 소극장, 도서실, 교육장 등 공용공간이 마련됩니다. 시민행동은 젤 꼭대기인 5층에 자리잡게 되요.
상량식 중 오관영 사무처장이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좁은 면적에 보통은 잘 하지 않는 고난이도 기술(?)을 사용해 지하부터 지상까지 뼈대를 아주 튼튼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진도 7 정도의 지진이 와도 버틸 수 있고, 층별로 막 뛰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
이제 남은 한달동안 숨가쁘게 진행될 마감공사를 거치면 온전한 나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어요.
상량식을 조금 앞두고 먼저 도착한 상근활동가들은 마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어둡고 복잡한 건물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완성될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고소공포증에 덜덜 떨면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은^^ 신비의 건물 탐험영상이 올라왔으니 한번 보세요.
지상 5층, 지하 2층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시민공간 <나루>는 지상 2층부터 단체 사무실이 들어서게 되고,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에는 카페, 소극장, 도서실, 교육장 등 공용공간이 마련됩니다. 시민행동은 젤 꼭대기인 5층에 자리잡게 되요.
상량식 중 오관영 사무처장이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좁은 면적에 보통은 잘 하지 않는 고난이도 기술(?)을 사용해 지하부터 지상까지 뼈대를 아주 튼튼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진도 7 정도의 지진이 와도 버틸 수 있고, 층별로 막 뛰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
이제 남은 한달동안 숨가쁘게 진행될 마감공사를 거치면 온전한 나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