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를 앞둔 5월 4일, 비를 앞둔 날에 김태일 시민행동 대표님과 코난북스 이정규 대표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두 분은 우리 사회를 걱정하고, 어떤 대안을 내놓을 것인가에 대한 책을 기획하고 계시거든요.
두 분의 대표님은 '국가는 내돈을 어떻게 쓰는가', '지방재정은 내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두 권의 책을 통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특히 세금을 내고 있는 우리들이라면 누구나 국가가 어떻게 돈을 거두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함을 얘기 중이세요.
바로 '연금'입니다.
'국민연금'은 노후를 책임지는 국가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방식으로는 해결책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은 연금에 대한 개혁을 얘기해야 할 시기를 매번 놓치고 있고, 그 시간이 늦어질수록 우리의 미래는 더욱 불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연금'의 문제는 단순히 노후의 안정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년-중년-장년 세대가 어떻게 재정적인 책임을 질 것인지, 향후 미래는 어떻게 보장될 수 있는지에 따라 세대간의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개별의 세대 간에서도 준비의 정도에 따라, 직업의 내용에 따라 각 세대 내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가 해야 하는 '책임'의 부분입니다.
그리고 연금의 개혁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얘기들이 아마도 책에 충분히 담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대표님께서는 이번 책이 '재정에 대한 국가의 책임 3부작'의 마무리가 될 것이라 얘기중이신데요.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내용을 함께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연금'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휴를 앞둔 5월 4일, 비를 앞둔 날에 김태일 시민행동 대표님과 코난북스 이정규 대표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두 분은 우리 사회를 걱정하고, 어떤 대안을 내놓을 것인가에 대한 책을 기획하고 계시거든요.
두 분의 대표님은 '국가는 내돈을 어떻게 쓰는가', '지방재정은 내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두 권의 책을 통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특히 세금을 내고 있는 우리들이라면 누구나 국가가 어떻게 돈을 거두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함을 얘기 중이세요.
바로 '연금'입니다.
'국민연금'은 노후를 책임지는 국가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방식으로는 해결책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은 연금에 대한 개혁을 얘기해야 할 시기를 매번 놓치고 있고, 그 시간이 늦어질수록 우리의 미래는 더욱 불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연금'의 문제는 단순히 노후의 안정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년-중년-장년 세대가 어떻게 재정적인 책임을 질 것인지, 향후 미래는 어떻게 보장될 수 있는지에 따라 세대간의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개별의 세대 간에서도 준비의 정도에 따라, 직업의 내용에 따라 각 세대 내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가 해야 하는 '책임'의 부분입니다.
그리고 연금의 개혁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얘기들이 아마도 책에 충분히 담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대표님께서는 이번 책이 '재정에 대한 국가의 책임 3부작'의 마무리가 될 것이라 얘기중이신데요.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내용을 함께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연금'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