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채연하 사무처장입니다.
감시자의 밤은 뜨거웠습니다!
11월 16일, 수능이 한창이고 끝을 바라보던 그 시간, 종로3가에서는 감시자들이 모여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비로 발걸음을 돌릴 결심은 쉽지 않았을 걸 알기에 오신 분들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의 마음을 잊지 않아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한 해 동안 감시자로 살아온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와주신 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감시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서로에게 던져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권력에 대한 감시는 여전히 필요하고, 그만큼 우리의 연대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참여와 감시로 세상의 변화를 꿈꾸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연대로 더욱 강화된 시민사회를 꿈꾸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시민들의 힘을 믿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더욱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꿈꾸겠습니다.
24주년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감시자의 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채연하 사무처장입니다.
감시자의 밤은 뜨거웠습니다!
11월 16일, 수능이 한창이고 끝을 바라보던 그 시간, 종로3가에서는 감시자들이 모여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비로 발걸음을 돌릴 결심은 쉽지 않았을 걸 알기에 오신 분들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의 마음을 잊지 않아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한 해 동안 감시자로 살아온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와주신 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감시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서로에게 던져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권력에 대한 감시는 여전히 필요하고, 그만큼 우리의 연대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참여와 감시로 세상의 변화를 꿈꾸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연대로 더욱 강화된 시민사회를 꿈꾸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시민들의 힘을 믿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더욱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꿈꾸겠습니다.
24주년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감시자의 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