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함께하는 시민행동 회원총회가 3월 16일(목) 투표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유권자수는 모두 296명이었습니다.
유권자 296명 중 57.4%인 170명(투표 159명, 위임 11명)이 총회에 참석하셨기에 총회가 성사되었음을 알립니다.
2023년 총회는 모두 4개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각 안건마다 응원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착했습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산학교'에 대한 회원분들의 참여 의지도 확인하게 된 총회였습니다. 26명의 회원들께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신청해주셨는데요. 개별적으로 연락드려서 교육의 내용과 방식에 대해 의논드리겠습니다.
안건별 표결 결과와 함께 회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보고드립니다.
🎇 2022 사업 및 재정 보고에 대한 승인의 건
| 안건 | 투표인수 | 찬성 | 반대 | 회원 의견 |
2022년
사업 보고 | 170 | 170 | - | - 조직운영, 모금과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 여러 지역 다니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세훈 하지마라 공약 기자회견 너무 좋은 내용이었네요.
- 고생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업의 적정한 규모와 이를 실행할 자원의 균형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항상 목표는 사회혁신의 성과로 연결되었는가를 염두에 두고 활동하시길 기대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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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정 보고 | 170 | 170 | - | - 고생많으셨습니다. 좀 더 힘내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활동가들에 대한 적정 보수 적극 공감합니다.
- 프로젝트 마일스톤 등 수익 다변화를 위해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회비와 후원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총지출의 10% 수준으로 낮고, 인건비 비중은 높은 것 등은 재정적 불안정성이 높은 조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적극적 재정 대책 마련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등의 상당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회비수입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네요. 어려운 여건에서 수고 많았습니다.
- 새로운 시도도 응원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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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사업 계획 및 재정 계획
| 안건 | 투표인수 | 찬성 | 반대 | 회원 의견 |
2023년
사업 계획 | 170 | 170 | - | -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 발굴이라는 방향을 잡은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성과 내시길요.
- 더욱 더 확대되길 응원합니다.
- 혹시 대상이 될지 모르겠으나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처럼 지자체의 결정이 금융과 경제에 미치는 사안도 다뤄지면 선정적인 기사들보다 깊이있고 상세히 분석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 사업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신규회원 모집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 재정운용에 대한 고민을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 시민행동이 기획하는 사업의 방향성에 동의하며, 널리 퍼지기 위한 온라인 교육모임이 더 많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사업계획이 방향성 위주로 제시된것 같습니다. 각 사업별로 구체적인 목표와 타겟을 설정하는 등 실행계획서 작성과 그 이행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사업관리제를 시행하면 어떨지 의견드립니다.
- 회원들의 참여는 다양한 방식(특히 온라인 방식 활용)으로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회원들의 참여보다도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활동을 보강해주기 바랍니다. 기존 활동에 더해서 새로운 영역(예컨대 이슈 중심의 국회 의정활동 감시)에서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분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역량이나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어렵긴 하지만 다른 단체와의 연대활동 등을 통해서 일반시민에게 다가 가야 합니다.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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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정 계획 | 170 | 170 | - | - 인건비 인상을 위한 장기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습니다.
- 회원이 많이 늘어나길
- 건물 이자가 걱정이네요.
- 화이팅
- 재정의 어려움이 조직운영, 활동, 관리 등 전반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재정문제를 중장기적으로 고민하고 비전을 만드는 별도의 단위를 한시적일지라도 설치해서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 어려운 예산으로 활동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역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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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회원분들께서는 시민행동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하지만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재정에 있어서도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가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2023년 시민행동은 조직의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과 내용에 대해 긴 고민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회원분들께 드렸던 연초의 회원조사 작업도 그 일환이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단단해진 시민행동과 시민과 회원, 활동을 잘 연결하는 시민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성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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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함께하는 시민행동 회원총회가 3월 16일(목) 투표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유권자수는 모두 296명이었습니다.
유권자 296명 중 57.4%인 170명(투표 159명, 위임 11명)이 총회에 참석하셨기에 총회가 성사되었음을 알립니다.
2023년 총회는 모두 4개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각 안건마다 응원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착했습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산학교'에 대한 회원분들의 참여 의지도 확인하게 된 총회였습니다. 26명의 회원들께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신청해주셨는데요. 개별적으로 연락드려서 교육의 내용과 방식에 대해 의논드리겠습니다.
안건별 표결 결과와 함께 회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보고드립니다.
🎇 2022 사업 및 재정 보고에 대한 승인의 건
사업 보고
재정 보고
🎇 2023 사업 계획 및 재정 계획
사업 계획
재정 계획
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회원분들께서는 시민행동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하지만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재정에 있어서도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가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2023년 시민행동은 조직의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과 내용에 대해 긴 고민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회원분들께 드렸던 연초의 회원조사 작업도 그 일환이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단단해진 시민행동과 시민과 회원, 활동을 잘 연결하는 시민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성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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