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인문학]나의여행을오프닝하라!<2>

2009-10-08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
.
-정채봉, 첫만남


풍경 둘, 첫만남과 자기소개 워크샵
IMG_3381.jpg

IMG_3382.jpg

세시가 되자마자 서서히 도착하신 참가자 분들. 자리에 앉으시기 전에는 꼭! 자리지정 번호를 뽑아주세요
서로 모르시는 여러분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강제로 자리배정을 하겠습니다!^^

IMG_3407.jpgIMG_3410.jpg

혜영쌤의 화려한 오프닝멘트로 분위기가 제법 화기애애해졌습니다. 이제 슬슬 빈자리가 채워져가는데요? 이렇게 처음으로 만난 우리들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자기소개!

IMG_3417.jpgIMG_3418.jpg

혹시...주무시는건가요?
no,no
자기 소개를 하기 전에 눈을 감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는겁니다. 본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떠올리셨나요?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