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인문학]나의여행을오프닝하라!<3>

2009-10-08
풍경 둘, 자기 소개 워크샵<2>
한 분, 한 분 소개를 들어보니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공정여행을 함께 하러
와주셨어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분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직장을 나오신 용기있으신 분들까지..^^(자기 소개 후
무려 박수까지 받으셨다지요)
이 분들과 함께 떠날 공정여행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다음은 자기소개를 하시는 참가자분들의 모습이에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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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분들, 자기 소개 하는데 너무들 좋아하시죠? 쑥쓰러워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상한 손짓으로 자기를 소개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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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별다른 개인기 없어도 웃길 수 있도록 배려한 야심작.
자기소개뽑기 때문입니다..
짓궃은 멘트에도 숨겨진 끼를 모두 발산해주신 참가자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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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님과 완철님의 멋진 공연.
솔가님 말에 의하면 급조된 공연이라고 하지만 그날은 모두 음악에 빠져드는
분위기였습니다.

음악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리송한 제안을 하는데요! 그 제안을 듣고
참가자 분들 모두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안이길래?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