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희-씨티 인턴] 2023년을 함께 열어주실 이승욱, 최서연 인턴을 소개합니다!

2023-01-04
올해도 어김없이 '경희-씨티은행 NGO 인턴십'을 통해 시민행동과 7주간 함께할 인턴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2023년 새해을 함께 열어줄 두 분의 인턴을 소개합니다!


이승욱 인턴


안녕하십니까?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17기로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7주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이승욱입니다. 대학을 다니며 국문/영문 토론동아리를 병행하며 국내외적인 이슈에 가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고, 현재 당면한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가 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21세기 현재 NGO와 같은 비국가/비정부 행위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가던 저는 스스로 우리 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일에 직접 뛰어들고자 본 인턴십에 지원,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7주간 주로 지방 의회 의정 활동 감시/지방 의회 ESG 지표 감시와 같은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 의회를 감시하고, 최근 국내외적 트렌드인 ESG에 대해 보다 가시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사회 전체를 위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연 인턴

안녕하세요 ! 씨티-경희 NGO 인턴십 17기로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7주 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최서연입니다.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CSR이나 ESG와 같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막연한 흥미를 느끼고 있던 NGO에 대해 자세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자 씨티-경희 인턴십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에 파견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민사회에 대한 경험이나 참여예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해도 무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 모르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인턴십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기 전 사전교육을 받는 중이지만, 시민사회를 향한 첫 걸음을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진심을 배우고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7주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