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호황과 증시 랠리로 2026년 세수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3월 세입경정으로 초과세수 25.2조원을 공식화했고, 7월에는 '추가세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공식화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상반기 논의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 반도체 호황과 증시 랠리로 세수 전망이 크게 초과
- 3월 세입예산을 390.2조원에서 415.4조원으로 증액
- 세입경정으로 초과세수 25.2조원을 공식화, 국채 발행 없는 26.2조원 추경 편성
지금은
- 상향된 전망 기준으로도 초과 속도가 유지되고 있음 (5월 진도율 48.1%, 5년 평균 46.6%)
- 당정청이 '추가세수' 개념을 도입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공식화 (7월 5일, 7월 13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 추가세수 산정 기준
- 기금 규모
- 올해 발생분 처리 방식 (가을 추경 여부)
- 거버넌스 구조 전부
하반기에 정부 입법이 진행되고, 8월 말 예산안 제출, 정기국회 심의로 이어집니다.
병행 트랙
- 재량지출 15%·의무지출 10% 감축으로 50조원 규모 지출 구조조정
- 재정경제부 국부펀드 구상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 2027년 총지출 800조원대 편성 방침 (전년 대비 10% 이상)
초과세수와 추가세수는 무엇이 다른가
2026년 7월 정부가 '추가세수'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하면서 두 용어의 차이가 쟁점이 됐습니다.

왜 '추가세수'라는 말이 나왔나
국가재정법상 초과세수(세계잉여금)는 처리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정산
-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 국가채무 상환
- 남는 금액을 추경 재원으로 쓰거나 이월
이 의무 순서 때문에 초과세수를 새 기금에 직접 넣을 수 없습니다. '추가세수'라는 개념이 등장한 법적 배경입니다. 또한 정부가 초과세수를 재원으로 삼으면 매년 세수 추계 오류를 자인하는 부담이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재정 용어
세입경정 — 추경으로 세입예산 자체를 고치는 것. 2026년 3월에 390.2조원에서 415.4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세계잉여금 — 결산 후 세입이 세출을 초과해 남은 돈.
진도율 — 연간 세입예산 대비 실제로 걷힌 비율. 평년과 비교해 초과세수를 조기에 포착하는 지표입니다.
관리재정수지 —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뺀 실질 재정 지표.
지방 자동 배정 — 내국세의 19.24%(지방교부세)와 20.79%(교육교부금)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초과세수가 생기면 지방 몫도 자동으로 늘어납니다(3월 추경에서 9.4조원 증액). 중앙정부가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몫이 구조적으로 제한되는 이유입니다.
기금과 국부펀드의 차이
기금은 예산 회계 안의 그릇입니다. 정책 목적에 따라 지출이 자유롭고, 국회 심의 대상입니다. 기획예산처 소관입니다.
국부펀드는 수익 창출형 투자기구입니다. 재정경제부가 국내 첨단산업 투자를 목적으로 20조원에서 30조원 규모를 구상했습니다. 기금에서 펀드로 출자하는 연결 구조도 거론됐습니다.
얼마나 걷히고 있나 — 월별 국세수입
전망치를 25.2조원이나 올려 잡은 추경 기준으로도 평년 진도율을 웃돌고 있습니다.

무엇이 세수를 끌어올리나 (5월 누계, 전년동기 대비)

배경 지표
- 상장주식 거래대금: 2025년 1월 298조원 → 2026년 1월 1,308.8조원(+339%), 2026년 4월 1,492.1조원
-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개별 기준): 2024년 105.8조원 → 2025년 137.0조원(+29.5%)
유의할 점
증권거래세 증가에는 세율 환원 효과가 섞여 있습니다(코스피 0%→0.05%, 코스닥 0.15%→0.20%). 순수한 경기 요인만은 아닙니다. 증권거래세는 전년의 4.1배로, 이미 연간 예산(10.6조원)의 51%를 소화했습니다. 농어촌특별세 진도율은 56.5%입니다.
또한 반도체 기업의 2026년 실적분 법인세는 2027년에 걷힙니다. 논의가 수년 단위로 진행되는 이유입니다.
초과세수 공식과 관측

상반기 타임라인
3월 31일 — 초과세수 25.2조원 공식화와 1차 추경 세입경정으로 법인세 +14.8조원, 증권 관련 +10.3조원을 재추계했습니다. 국채 발행 없이 26.2조원 추경을 편성했고,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9.4조원이 자동 증액됐습니다.
5월 11~13일 — 국민배당금 김용범 정책실장이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배당금'(청년 창업자산, 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이 X를 통해 "기업 초과이윤이 아닌 국가 초과세수의 배당을 검토하는 것"이라며 가짜뉴스를 반박했습니다.
5월 20일 — 참여연대 긴급좌담회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참여연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초과세수가 아닌 기업의 초과이윤을 논의했습니다.
5월 30일 — 재정경제부 국부펀드 구상 구윤철 부총리가 초과세수의 국부펀드 투입을 언급했습니다. 공기업 지분과 물납주식 20조원에 초과세수를 더해 30조원 규모를 구상했습니다.
6월 8일 —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기금 첫 보도 "일반 세수로 취급해 재정지출로 소진하는 것은 배제하고, 미래세대와 성장동력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같은 날 기획예산처의 '미래대응기금' 검토가 보도됐습니다.
6월 8~9일 — 정부 공식 부인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기금 신설, 국부펀드 등 초과세수 활용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7월 초에 한 차례 더 부인했으며, 이는 7월 5일 공식화와 대비되는 경과입니다.
6월 9일 — 부처 주도권 재정경제부(펀드)와 기획예산처(기금)의 경쟁 구도가 보도로 확산됐고, "재정 칸막이 늘리기"라는 비판도 등장했습니다.
6월 25일 — 국회 토론회 「반도체 산업 초과세수 공유방안 모색」 박홍배·용혜인·한창민 의원과 경실련, 한국노총이 공동주최했습니다. 국민배당형 국부펀드(10년 뒤 월 11만원 설계), 기초과학 기금 등이 발제됐습니다.
6월 29일 — 경기도 공동세원화 검토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 측이 반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원화'(기초지자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도세로 편입)를 검토하면서 기초지자체가 반발했습니다.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7월 5일 — 고위당정협의회, 기금 신설 공식화 강훈식 비서실장이 발표했습니다. 용도는 3대 메가프로젝트,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 주거·창업·일자리입니다. 이때부터 '초과세수' 대신 '추가세수'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7월 6일 — 기획예산처 개념 설명과 야당 반발 기획예산처는 "추가세수는 장기 추세 대비 증가분이며, 법령상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신조어로 재정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며 본질은 선거대응기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7월 7일 — 과학기술계 토론회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 '네덜란드병'(천연자원 호황으로 뜻밖의 횡재를 거둔 국가가 자원에만 의존하게 되는 현상)을 경고하며, 독립 특수법인 설립, 기초연구 투자, '반도체 특별 세수 증가분' 별도 입법을 제안했습니다.
7월 13일 — 국가재정전략회의, 대통령 공식 발표 4대 분야(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와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제시했습니다. 내년 국세수입 500조원+ 전망, 2027년 총지출 800조원대를 밝혔으며, 50조원 지출 구조조정(재량지출 15%, 의무지출 10% 감축)을 병행합니다.
7월 21일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공개 토론회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체계는 유지하되,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재원은 신설될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대응기금 내에 '교육계정'을 설치하고 영유아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 AI 교육 등의 활용을 법률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반기 모니터링 일정

자주 묻는 질문
초과세수가 생기면 어떻게 쓰이나요? 국가재정법에 따라 처리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국가채무 상환 순서를 거친 뒤 남는 금액을 추경 재원으로 쓰거나 다음 해로 이월합니다.
추가세수는 법에 있는 용어인가요? 아닙니다. 2026년 7월 정부가 도입한 정책 개념이며, 기획예산처도 "법령상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대응기금은 확정된 건가요? 신설 방침은 공식화됐지만 규모, 산정 기준, 거버넌스, 올해 발생분 처리 방식은 모두 미확정입니다. 하반기 정부 입법과 정기국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2026년 초과세수는 얼마인가요? 정부가 공식 확인한 수치는 3월 세입경정 기준 25.2조원입니다. 연말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35조원이나 50조원 같은 숫자는 언론 관측치입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1999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의 예산낭비를 감시해온 시민단체입니다. 정부와 기업의 지원 없이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반도체 초호황과 증시 랠리로 2026년 세수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3월 세입경정으로 초과세수 25.2조원을 공식화했고, 7월에는 '추가세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공식화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상반기 논의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지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하반기에 정부 입법이 진행되고, 8월 말 예산안 제출, 정기국회 심의로 이어집니다.
병행 트랙
초과세수와 추가세수는 무엇이 다른가
2026년 7월 정부가 '추가세수'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하면서 두 용어의 차이가 쟁점이 됐습니다.
왜 '추가세수'라는 말이 나왔나
국가재정법상 초과세수(세계잉여금)는 처리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의무 순서 때문에 초과세수를 새 기금에 직접 넣을 수 없습니다. '추가세수'라는 개념이 등장한 법적 배경입니다. 또한 정부가 초과세수를 재원으로 삼으면 매년 세수 추계 오류를 자인하는 부담이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재정 용어
세입경정 — 추경으로 세입예산 자체를 고치는 것. 2026년 3월에 390.2조원에서 415.4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세계잉여금 — 결산 후 세입이 세출을 초과해 남은 돈.
진도율 — 연간 세입예산 대비 실제로 걷힌 비율. 평년과 비교해 초과세수를 조기에 포착하는 지표입니다.
관리재정수지 —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뺀 실질 재정 지표.
지방 자동 배정 — 내국세의 19.24%(지방교부세)와 20.79%(교육교부금)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초과세수가 생기면 지방 몫도 자동으로 늘어납니다(3월 추경에서 9.4조원 증액). 중앙정부가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몫이 구조적으로 제한되는 이유입니다.
기금과 국부펀드의 차이
기금은 예산 회계 안의 그릇입니다. 정책 목적에 따라 지출이 자유롭고, 국회 심의 대상입니다. 기획예산처 소관입니다.
국부펀드는 수익 창출형 투자기구입니다. 재정경제부가 국내 첨단산업 투자를 목적으로 20조원에서 30조원 규모를 구상했습니다. 기금에서 펀드로 출자하는 연결 구조도 거론됐습니다.
얼마나 걷히고 있나 — 월별 국세수입
전망치를 25.2조원이나 올려 잡은 추경 기준으로도 평년 진도율을 웃돌고 있습니다.
무엇이 세수를 끌어올리나 (5월 누계, 전년동기 대비)
배경 지표
유의할 점
증권거래세 증가에는 세율 환원 효과가 섞여 있습니다(코스피 0%→0.05%, 코스닥 0.15%→0.20%). 순수한 경기 요인만은 아닙니다. 증권거래세는 전년의 4.1배로, 이미 연간 예산(10.6조원)의 51%를 소화했습니다. 농어촌특별세 진도율은 56.5%입니다.
또한 반도체 기업의 2026년 실적분 법인세는 2027년에 걷힙니다. 논의가 수년 단위로 진행되는 이유입니다.
초과세수 공식과 관측
상반기 타임라인
3월 31일 — 초과세수 25.2조원 공식화와 1차 추경 세입경정으로 법인세 +14.8조원, 증권 관련 +10.3조원을 재추계했습니다. 국채 발행 없이 26.2조원 추경을 편성했고,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9.4조원이 자동 증액됐습니다.
5월 11~13일 — 국민배당금 김용범 정책실장이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배당금'(청년 창업자산, 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이 X를 통해 "기업 초과이윤이 아닌 국가 초과세수의 배당을 검토하는 것"이라며 가짜뉴스를 반박했습니다.
5월 20일 — 참여연대 긴급좌담회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참여연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초과세수가 아닌 기업의 초과이윤을 논의했습니다.
5월 30일 — 재정경제부 국부펀드 구상 구윤철 부총리가 초과세수의 국부펀드 투입을 언급했습니다. 공기업 지분과 물납주식 20조원에 초과세수를 더해 30조원 규모를 구상했습니다.
6월 8일 —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기금 첫 보도 "일반 세수로 취급해 재정지출로 소진하는 것은 배제하고, 미래세대와 성장동력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같은 날 기획예산처의 '미래대응기금' 검토가 보도됐습니다.
6월 8~9일 — 정부 공식 부인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기금 신설, 국부펀드 등 초과세수 활용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7월 초에 한 차례 더 부인했으며, 이는 7월 5일 공식화와 대비되는 경과입니다.
6월 9일 — 부처 주도권 재정경제부(펀드)와 기획예산처(기금)의 경쟁 구도가 보도로 확산됐고, "재정 칸막이 늘리기"라는 비판도 등장했습니다.
6월 25일 — 국회 토론회 「반도체 산업 초과세수 공유방안 모색」 박홍배·용혜인·한창민 의원과 경실련, 한국노총이 공동주최했습니다. 국민배당형 국부펀드(10년 뒤 월 11만원 설계), 기초과학 기금 등이 발제됐습니다.
6월 29일 — 경기도 공동세원화 검토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 측이 반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원화'(기초지자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도세로 편입)를 검토하면서 기초지자체가 반발했습니다.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7월 5일 — 고위당정협의회, 기금 신설 공식화 강훈식 비서실장이 발표했습니다. 용도는 3대 메가프로젝트,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 주거·창업·일자리입니다. 이때부터 '초과세수' 대신 '추가세수'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7월 6일 — 기획예산처 개념 설명과 야당 반발 기획예산처는 "추가세수는 장기 추세 대비 증가분이며, 법령상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신조어로 재정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며 본질은 선거대응기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7월 7일 — 과학기술계 토론회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 '네덜란드병'(천연자원 호황으로 뜻밖의 횡재를 거둔 국가가 자원에만 의존하게 되는 현상)을 경고하며, 독립 특수법인 설립, 기초연구 투자, '반도체 특별 세수 증가분' 별도 입법을 제안했습니다.
7월 13일 — 국가재정전략회의, 대통령 공식 발표 4대 분야(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와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제시했습니다. 내년 국세수입 500조원+ 전망, 2027년 총지출 800조원대를 밝혔으며, 50조원 지출 구조조정(재량지출 15%, 의무지출 10% 감축)을 병행합니다.
7월 21일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공개 토론회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체계는 유지하되,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재원은 신설될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대응기금 내에 '교육계정'을 설치하고 영유아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 AI 교육 등의 활용을 법률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반기 모니터링 일정
자주 묻는 질문
초과세수가 생기면 어떻게 쓰이나요? 국가재정법에 따라 처리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국가채무 상환 순서를 거친 뒤 남는 금액을 추경 재원으로 쓰거나 다음 해로 이월합니다.
추가세수는 법에 있는 용어인가요? 아닙니다. 2026년 7월 정부가 도입한 정책 개념이며, 기획예산처도 "법령상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대응기금은 확정된 건가요? 신설 방침은 공식화됐지만 규모, 산정 기준, 거버넌스, 올해 발생분 처리 방식은 모두 미확정입니다. 하반기 정부 입법과 정기국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2026년 초과세수는 얼마인가요? 정부가 공식 확인한 수치는 3월 세입경정 기준 25.2조원입니다. 연말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35조원이나 50조원 같은 숫자는 언론 관측치입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1999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의 예산낭비를 감시해온 시민단체입니다. 정부와 기업의 지원 없이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