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한강버스 좌초와 관련한 안전성과 재정의 문제 등에 대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지난 3월 3일 제40회 밑빠진독상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부실한 사전검토와 사업계획,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클릭 ➡ 제40회 밑빠진독상
한강버스가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한 이후로 약 15회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단순 사고’로 인식되기에는 시작부터 큰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사업의 추진과정에서부터 사업의 부실은 예견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점검없이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을 붙여 운행된 한강버스는 예산낭비를 비롯해 시민의 안전에 대한 대안도 제대로 없는 사업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정남진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은 현재 한강버스의 추진발표 이후 이미 예견되었다시피 사업비의 폭증과 그로 인한 서울시의 재정부담, 사업수행 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오세훈 시정 1기에 진행됐던 ‘한강 수상택시’ 사업 역시 6~8인용 수상콜택시를 도입하여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겠다고 시작했으나 이 역시 당초 목적인 출퇴근보다는 관광용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또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의 부실함 역시 지금의 한강버스와 닮아있음을 얘기했습니다.
수요예측 실패와 택시의 접근성 등에 대한 문제로 인해 실패가 예상된 것이 그대로 문제로 드러났고, 배의 크기와 함께 위험도 더 커졌을 뿐이라고 합니다.
‘한강 리버버스’를 도입하려던 박원순 시장 시기에는 분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나 오세훈 시장은 뜻을 접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남진 사무처장은 시민이 낸 세금을 사용하게 되는 대규모 사업의 경우 각종 위원회와 지방의회의 예산심의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습니다.
투자심사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안 및 안전장치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회에서도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한 많은 논의와 지적이 있었으나 서울시의 사업계획과 투자에 대한 안건이 반려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책의 당사자이자 수요자인 시민이 시의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지 않은 것도 중요한 문제이며, 각종 회의록과 의사록의 공개와 함께 시민을 위해 주요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강버스의 문제는 무분별한 예산의 사용과 함께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업입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이에 대한 문제를 서울시정을 감시하는 서울와치와 함께 대응하겠습니다.
자세한 토론회 자료집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1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한강버스 좌초와 관련한 안전성과 재정의 문제 등에 대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지난 3월 3일 제40회 밑빠진독상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부실한 사전검토와 사업계획,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클릭 ➡ 제40회 밑빠진독상
한강버스가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한 이후로 약 15회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단순 사고’로 인식되기에는 시작부터 큰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사업의 추진과정에서부터 사업의 부실은 예견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점검없이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을 붙여 운행된 한강버스는 예산낭비를 비롯해 시민의 안전에 대한 대안도 제대로 없는 사업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정남진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은 현재 한강버스의 추진발표 이후 이미 예견되었다시피 사업비의 폭증과 그로 인한 서울시의 재정부담, 사업수행 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오세훈 시정 1기에 진행됐던 ‘한강 수상택시’ 사업 역시 6~8인용 수상콜택시를 도입하여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겠다고 시작했으나 이 역시 당초 목적인 출퇴근보다는 관광용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또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의 부실함 역시 지금의 한강버스와 닮아있음을 얘기했습니다.
수요예측 실패와 택시의 접근성 등에 대한 문제로 인해 실패가 예상된 것이 그대로 문제로 드러났고, 배의 크기와 함께 위험도 더 커졌을 뿐이라고 합니다.
‘한강 리버버스’를 도입하려던 박원순 시장 시기에는 분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나 오세훈 시장은 뜻을 접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남진 사무처장은 시민이 낸 세금을 사용하게 되는 대규모 사업의 경우 각종 위원회와 지방의회의 예산심의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습니다.
투자심사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안 및 안전장치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회에서도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한 많은 논의와 지적이 있었으나 서울시의 사업계획과 투자에 대한 안건이 반려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책의 당사자이자 수요자인 시민이 시의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지 않은 것도 중요한 문제이며, 각종 회의록과 의사록의 공개와 함께 시민을 위해 주요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강버스의 문제는 무분별한 예산의 사용과 함께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업입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이에 대한 문제를 서울시정을 감시하는 서울와치와 함께 대응하겠습니다.
자세한 토론회 자료집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