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깟 미사일이 사람보다 중요합니까?!!”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안됩니다!!”
어디보다도 보수적이었던 경상도 성주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사드(THAAD) 배치 반대투쟁!
그 중심에는 젊은 엄마들이 있었다.
처음엔 전자파로 아이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되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사드에 대해 알아나갈수록 이 땅 어디에도 필요 없는 무기임을 알게 된다.
사회문제에 별 관심 없었던 그녀들이 이제는 누구보다 앞장 서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며 별고을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투쟁을 앞장서 이끌었던 성주군수가 주민의 뜻을 져버리고 사드 3부지 이전을 수용하자, 투쟁은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성주 사드배치 반대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파란나비효과> 공동체상영이 8월 17일(목) 저녁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상영 이후에 성주 주민 2분을 초대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공동체상영의입장료는 자율모금으로 이루어지며 전액 사드배치 성주투쟁위원회에 전달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8월 17일 (목) 저녁8시
■ 장소 : 성미산마을극장
■ 좌석 : 50여석 (참가신청)
■ 순서
□ 영화 상영 (93분)
□ 관객과의 대화 (30분)
○ 진행 : 권금상 (분단문화연구위원회 위원장)
○ 패널 :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2인
■ 문의 : 문화연대 (02-773-7707)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지금 그깟 미사일이 사람보다 중요합니까?!!”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안됩니다!!”
어디보다도 보수적이었던 경상도 성주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사드(THAAD) 배치 반대투쟁!
그 중심에는 젊은 엄마들이 있었다.
처음엔 전자파로 아이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되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사드에 대해 알아나갈수록 이 땅 어디에도 필요 없는 무기임을 알게 된다.
사회문제에 별 관심 없었던 그녀들이 이제는 누구보다 앞장 서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며 별고을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투쟁을 앞장서 이끌었던 성주군수가 주민의 뜻을 져버리고 사드 3부지 이전을 수용하자, 투쟁은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성주 사드배치 반대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파란나비효과> 공동체상영이 8월 17일(목) 저녁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상영 이후에 성주 주민 2분을 초대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공동체상영의입장료는 자율모금으로 이루어지며 전액 사드배치 성주투쟁위원회에 전달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8월 17일 (목) 저녁8시
■ 장소 : 성미산마을극장
■ 좌석 : 50여석 (참가신청)
■ 순서
□ 영화 상영 (93분)
□ 관객과의 대화 (30분)
○ 진행 : 권금상 (분단문화연구위원회 위원장)
○ 패널 :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2인
■ 문의 : 문화연대 (02-773-7707)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