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창립 이래 지금까지 회원의 회비로 자립한다는 독립재정의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하게 시민행동을 후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회원과 모금을 확대하려 노력해왔고, 재정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외부의 여러 사업 지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불가피하게 재정 규모에 맞춰 사무처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지원금은 대개 사업비로 용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운영비 부족을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도 충원의 어려움과 사업 규모 축소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으로 인해 운영비 지출의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반면, 시민행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민단체의 회비는 20년 전 창립 당시나 지금이나 큰 변화 없이 월평균 1만원 내외입니다. 이에 시민행동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저임금 인상분 충당과 신입활동가 1명 충원을 목표로 회원 여러분께 회비 증액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우시겠지만 형편이 되시는 만큼 월 약정회비를 자발적으로 인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 증액 캠페인을 통해 내년 2월 총회 전까지 월 회비 수입 규모를 20% 증가시키고 총회 이후에는 회원확대 캠페인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월평균 약정회비를 2만원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물론 시민행동 회원 회비는 자발적 후원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증액 캠페인 또한 자발적 참여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증액 의사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행동과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창립 이래 지금까지 회원의 회비로 자립한다는 독립재정의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하게 시민행동을 후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회원과 모금을 확대하려 노력해왔고, 재정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외부의 여러 사업 지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불가피하게 재정 규모에 맞춰 사무처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지원금은 대개 사업비로 용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운영비 부족을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도 충원의 어려움과 사업 규모 축소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으로 인해 운영비 지출의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반면, 시민행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민단체의 회비는 20년 전 창립 당시나 지금이나 큰 변화 없이 월평균 1만원 내외입니다. 이에 시민행동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저임금 인상분 충당과 신입활동가 1명 충원을 목표로 회원 여러분께 회비 증액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우시겠지만 형편이 되시는 만큼 월 약정회비를 자발적으로 인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 증액 캠페인을 통해 내년 2월 총회 전까지 월 회비 수입 규모를 20% 증가시키고 총회 이후에는 회원확대 캠페인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월평균 약정회비를 2만원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물론 시민행동 회원 회비는 자발적 후원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증액 캠페인 또한 자발적 참여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증액 의사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행동과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