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시민행동은 지난 5월 16일 <<2009 광주국제평화포럼>> 중 <버마의 민주적 변화와 국제사회의 역할>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버마 민주화운동가인 민꼬나잉씨가 2009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준비한 워크숍입니다.

토론회에는 1990년 총선에서 선출된 버마 국회의원 두 분과 학생지도자 두 분이 발표를 하셨고, 한국 내 버마민주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NLD 한국지부, 버마행동, 그리고 시민행동의 피스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하고 계신 김현철 교수님이 토론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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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영상을 통해 김현철 교수님의 토론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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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 김창남 (5·18기념재단 이사)

<1부>

사회 : 최미경(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

'버마의 인권상황, 시민사회, 대중운동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 아웅 모 저(Aung Moe Zaw, 새사회를위한민주당 의장)
'버마의 현 정치상황과 학생세대의 특징'
- 아웅 묘 민트(Aung Myo Myint, 전국버마학생연합연맹 대외관계연구회 팀장)

지정토론
- 뚜라 (버마액션 대표)

<2부>

'독재를 합법화하고 있는 버마'
- 우 테인(U Thein, 1990년 선거 승리정당인 NLD당 국회의원, 버마 의원 연맹(MPU) 총무, 변호사 협의회 의장)
'버마 민주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 우 테디 부리(U Teddy Bury, 1990년 선거 승리정당인 NLD당 국회의원, 버마 의원 연맹(MPU) 의장)

지정토론
- 네툰나잉(버마민족민주동맹 자유지역 한국지부 총무)
- 김현철(함께하는시민행동, 군산대 교수)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시면 토론회 자료집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