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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파티가 열린 지난 금요일 밤. 충정로의 작은 바 Velvet270은 반가운 만남과 즐거운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그간 사회 분위기도 나쁘고 시민운동도 다소 침체된 느낌을 주는 2010년 가을이지만, 우리들 스스로 좀 더 유쾌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고 다시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에, 일부러 좀 더 요란한 모습을 만들어봤습니다.


좋은예산센터의 김태일 소장님, 좋은기업센터의 김주일 소장님, 그리고 시민행동 오관영 전 사무처장이 소뮬리에 분장을 하고 오신 분들께 일일이 와인을 드렸습니다. 사무처 활동가들은 아프로 가발과 반짝이 의상으로 한껏 파티 분위기를 냈습니다.




조금 억지스러울까 걱정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와주신 분들이 다들 즐거워해주셨답니다. 망가진 모습의 사무처활동가들과 함께 사진 찍기를 청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파티 중간에 대표님들 인사와 참석자들 소개를 겸하여 DJ 쇼를 준비했는데요. 좋은예산 편집위원인 이상석 밝은세상 사무처장님, 지난 여름 나루도서관에서 인턴으로 일해줬던 손예린 회원님, 그리고 시민행동 유수훈 운영위원장이 멋진 선곡과 진행 실력을 보여주셨답니다.


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민행동 창립행사의 전통. 올 해는 내빈 소개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참석자들을 찰영한 후 스크린으로 내보내는, 슬라이드 내빈소개를 시도했는데요. 나름 야심찬 기술적 시도였는데 오신 분들이 많이 알아채시지는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는 후문.


10시까지 예정된 파티는 Velvet 사장님의 배려로 11시까지 연장되었고요. 준비한 음식과 술이 모두 바닥나고서 2차로, 3차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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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밤, 열기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e 나은, 강장묵, 고정현, 권혁노, 김건우 외 3명, 김동노, 김선화, 김영수, 김유리, 김인정, 김재규, 김정진, 김주일, 김주희(@Hanbada_), 김지성, 김지영, 김진숙, 김태일, 김현, 김현철, 김형식, 김환기, 김희정, 난민인권센터 최원근, 남영민, 녹색교통 송상석, 동영수, 따비에 정보임 카인몬, 마웅저, 문화연대 최준영, 미르, 민노씨, 민병덕, 민주노총 2명, 박병우, 박헌권, 방준현, 백현석, 생태지평 명호 박진섭 장지영, 서재형, 석지현, 손예린, 손치훈, 신성희, 신철영, 심재현, 앰네스티 한국지부 박진옥 이정하, 양동석,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강준,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이보은 외 1명, 오관영, 오성규, 유수훈, 유원일 의원 보좌관 여세현, 유현희, 윤영진, 윤정숙, 이미영, 이미희, 이민규, 밝은세상 이상석, 이상현, 이성규, 이수영, 이용선, 이진성, 이창림, 이현진, 이호, 이호준, 갈등해결센터 이희진, 임규철, 임상엽, 전승우, 정금채, 정보공개센터, 정선애, 정혜주, 조경만, 조돈문, 조승수, 조양호, 좌혜경, 진보신당 서울시당, 참여연대, 최경혜, 최덕희, 평화의친구들 3명, 하승수, 하승창, 학술단체협의회 배성인, 해피빈재단 이경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이구경숙 외 1명, 한국여성민우회 바람과 친구들, 홍수진, 홍원경, 환경정의 고정근 임영수 정우정 조성돈 조복현 최연재, 황재권 (이상 119명, 빠진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 아울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KYC, YMCA, 고정현, 김건우, 김경복, 김영래, 김영수, 김위철, 김인선, 김주일, 김주희, 김중성, 김지성, 김진애, 김태일, 김태진, 김현, 김현철, 김현호, 김형식, 난민인권센터, 녹색교통, 녹색연합, 동영수, 따비에, 문호승, 문화연대, 민주노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래군, 박병무, 박윤배, 박헌권, 백낙청, 생태지평, 석지현, 손치훈, 송용실, 송종운, 신철영, 안철환, 양회웅,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여성단체연합, 여성환경연대, 연금술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염창근, 오성규, 유병승, 유원일, 유현희, 윤영진, 윤정숙, 이미희, 이상석, 이성규, 이영면, 이용선, 이재원, 이창림, 이평훈, 이필상, 이현진, 이혜림, 이호, 이호준, 이희진, 임규용, 임규철, 임상엽, 임영철, 전교조, 정금채, 정보공개센터, 조돈문, 조승수, 조양호, 진보신당 서울시당, 참여연대, 최덕희, 최수만, 최영후, 평화의친구들, 하성우, 하승수, 하승창, 학술단체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해피빈재단, 허광봉, 홍원경, 환경운동연합, 환경재단, 환경정의, 황재권 (이상 97명, 11월 10일 현재)

※ 깜박 놓치신 여러분, 후원은 아직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하러 가기


☞ 트위터로 파티 중계 보면서 멘션 통해 마음 보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NaturalGray, @plainpeopleEJ, @key000012, @wind_minkyung, @Manhyo

☞ The나은 님이 페이스북에 남겨주신 깜찍발랄한 후기 를  읽어보세요^^



<구글 실시간 검색으로 본 창립기념파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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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축하메시지

2010.11.10 17:06:21

선지은
함께하는시민행동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경은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1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행동을 볼 때마다 즐겁게 함께 일하시는 모습들이, 그리고 세상과 함께하려는 움직임들이 참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민행동. 더많은 시민들과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운 받으러 놀러갈께요!"

김지영
새삼스럽게 ㅎㅎ

남영민
김정진변호사의 추천...  그리고 도저히 발 뺄 수 없는 경품에 당첨된 인연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멀리서 항상 지켜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시류에 따라 여러 주제로 나뉘는 것보다는 현실적 개선까지, 무식하게 한 우물 파는 것도 멋있을 것 같습니다.

장준성
"창립 11주년을 축하합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넘겨버린 그 끈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The나은
"당근가야죠^^
초대해주셔서 고마워요 :)
아직 백수라 후원금까지는...ㅠㅠ  

(사)평화의친구들
"창립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완전 짱이에욤~ 축하해욤~~~!!"

이미희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래저래 어지러운 한달을 보냈더니
시민행동 11주년을 잊고 지나갈 뻔 했습니다. ^^
11살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무엇이 되었든 어떤일이고 조금더 즐겁고 행복하기 
위한 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그것이 사회가 되었든 개인이 되었든
조금더 행복하고자 하는 다수의 바램이 이루어 졌음 좋겠어요~~
11살이 된 만큼 11배로 시민행동 식구들도 행복하고 즐거웠음 좋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에 웃는얼굴로 즐겁게 인사해요~~ 

김영래
시민행동 창립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사회 발전에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덕여대 총장 김영래

황재권
처음으로 참석예정입니다.부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많은 후원자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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